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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제목 지카바이러스(Zika virus)관련 정보 안내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.02.12 14:58 조회 2788
      우리 대학 대학건강센터에서는 최근 남미지역을 중심으로 지카바이러스(Zika virus) 감염증이 유행함에 따라 이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질병정보를 안내하오니 숙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.


 □ 개요

   - 1947년 우간다 붉은털 원숭이에서 바이러스가 최초로 확인되었고, 인체감염사례는 1952년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처음 보고되었다.


 

 □ 원인 병원체

   - 지카바이러스(Zika virus),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Flavivirus 계열


 □ 증상

   - 특징적인 증상은 반점구신성 발진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이고, 관절통, 결막염, 근육통, 두통이 동반될 수 있다.
 
 □ 잠복기

   -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뒤 통상 2-7일 지나면 증상이 시작되고 최대 2주안에 증상이 나타난다.


 □ 감염경로

   - 지카바이러스는 감염된 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파되며 사람간의 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.

     * 지카바이러스를 가장 많이 전파하는 것은 이집트숲모기로 알려져 있다.

   - 산모에서 태아로 수직감염, 성접촉에 의한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고, 무증상 헌혈자에서 지카바이러스 확인사례 보고도 있음 

   - 다만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은 경우나 성적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될 가능성은 있지만 드물다고 보고 있다.

     * 국내에서 헌혈은 해외여행 이후 1개월이 지난 후에 가능하므로 수혈경로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(현혈 전 현혈기록카드 작성 시 해외여행 이력 체크).

   
 □ 치료

   - 지카바이러스의 치료약과 예방접종은 현재 없고,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대부분 회복되나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해열제, 진통제 등의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는다.


 

 □ 합병증

   - 지카바이러스 감염증가로 인해 소두증 신생아 출산 증가와 길랑바레증후군 증가 경향이 보고되고 있으나 원인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이다. 


 

 □ 일반적 예방법
   -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모기기피제, 방충망, 모기장을 사용한다.

   - 모기 활동기간 중에는 모기 유충 서식이 가능한 물 웅덩이를 제거한다.

   - 어두운색은 모기를 유인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밝은색 옷으로 긴소매, 긴바지를 입어 노출부위를 최소화 한다.


 

 □ 여행시 일반 행동수칙

   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국가로 해외여행 시 행동수칙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.


 

    <여행 전 준비사항> 

     - 임신부의 경우 최근 2개월 이내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. 
         * 불가피하게 발생국가로 여행해야 하는 경우라면 여행 전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.

     -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국가 현황(최근 2개월 이내 발생국가) 

         중남미: 가이아나, 과들루프, 과테말라, 도미니카공화국, 마르티니크, 멕시코, 바베이도스, 베네수엘라, 볼리비아, 브라질,세인트마틴섬, 수리남, 아이티, 에콰도르, 엘살바도르, 온두라스, 콜롬비아, 파나마, 파라과이, 푸에르토리코, 프랑스령 기아나, 미국령 버진아일랜드(22개국)

         태평양 섬: 사모아

         아시아: 태국

         아프리카: 카보베르데

    - 보다 철저하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, 모기장, 방충망 준비 및 밝은 색 긴팔 상의와 긴바지 준비


    <여행기간 중 주의사항> 

      -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

      - 야외 외출시에는 가능한 밝은 색의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 착용

      -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기 기피제 사용


    <여행 후 주의사항>

      - 귀국한 뒤 2주 이내 의심증상(발열, 발진, 관절통, 근육통, 결막염, 두통)이 발생하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(방문시 최근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릴 것)

      -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도 1달간 헌혈 금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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